회사원인 의뢰인은 협의이혼 후 양육자 변경 소송을 제기한 뒤, 전 배우자로부터 혼인 중 부정행위로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위자료 약 3,000만원을 청구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혼인 중 부정행위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고 자녀 양육 문제로 갈등이 이어졌던 경위를 근거로 대응했으며, 법원은 전 배우자의 위자료 청구를 전부 기각했습니다.
| 사건 유형 | 위자료청구 |
|---|---|
| 쟁점 | 혼인 중 부정행위의 증명 여부, 혼인 전 부정행위 용서의 의미, 자녀 양육 갈등과 혼인파탄 원인 |
| 결과 | (전부)승소 |
| 대응 포인트 | 부정행위 의혹에 관한 증거의 한계 지적 및 혼인파탄 원인의 구분을 통한 청구 반박 |
협의이혼 후 제기된 위자료청구
의뢰인은 미성년 자녀 두 명을 둔 상태에서 전 배우자와 협의이혼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자녀 양육 문제로 갈등이 이어졌고, 의뢰인은 양육자 변경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전 배우자는 의뢰인이 혼인 중 부정행위를 해 혼인관계가 깨졌다고 주장하며 위자료 약 3,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의뢰인은 양육 문제와 별개로, 피고의 입장에서 위자료 지급 책임까지 다투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전 배우자가 주장하는 부정행위와 혼인관계가 깨진 경위를 구분해 설명하고, 청구에 대응하기 위해 YK 담당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부정행위 위자료청구의 증거와 혼인파탄 판단 기준
부정행위 의심 정황만으로 인정될 수 있을까
부정행위를 이유로 위자료를 청구할 때는 의심과 입증을 구분해야 합니다. 부정행위가 있었는지뿐 아니라, 그 행위가 혼인관계가 깨진 원인인지도 살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 전 배우자는 의뢰인이 다른 남성과 집 안에 들어갔다가 약 10분 뒤 차량으로 이동한 정황을 제시했습니다. 협의이혼 무렵 부정행위를 의심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사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메시지에서 이를 부인했습니다. 법원은 이러한 정황만으로 혼인관계가 깨지기 전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혼인 전 용서한 행위가 이혼 책임으로 이어질까
혼인 전 행위가 문제 된 경우에는 당시의 일뿐 아니라, 이후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과거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과 그 행위로 법률상 혼인관계가 깨졌다는 판단은 구분됩니다.
의뢰인은 혼인신고 전 동거 중 다른 남성과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다만 전 배우자는 이를 용서한 뒤 의뢰인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법원은 이 경위를 근거로, 해당 행위를 이후 법률상 혼인관계가 깨진 사유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과거 행위의 존재와 이혼 책임을 곧바로 연결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자녀 양육 갈등과 혼인파탄의 관계
혼인관계가 깨진 원인을 판단할 때는 부정행위 주장 외에 부부 사이에 이어진 갈등도 함께 살펴봅니다. 양육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해서 부정행위 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갈등의 내용은 혼인관계가 깨진 경위를 판단하는 요소가 됩니다.
이 사건에서는 전 배우자의 모친이 의뢰인에게 자녀 양육 책임을 묻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협의이혼 이후에도 이어졌습니다. 법원은 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자녀 양육 문제 등으로 갈등이 계속됐다고 보았습니다. 부정행위 의심 정황과 별개로, 양육 갈등을 포함한 혼인생활의 경위를 함께 살핀 것입니다.
위자료청구 전부 기각을 이끈 YK 담당 변호사의 대응
부정행위 의혹에 대한 상대방 증거의 한계 지적한 반박
YK 담당 변호사는 상대방이 제시한 정황이 의뢰인이 다른 남성과 집 안에 들어갔다가 약 10분 뒤 차량으로 이동한 내용이라는 점을 짚고, 그 정황만으로 혼인 중 부정행위를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협의이혼 무렵 주고받은 카카오톡 역시 상대방의 의심과 의뢰인의 부인이 담긴 대화임을 설명해, 의혹 제기 자체가 부정행위의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혼인 파탄의 배경인 자녀 양육 갈등 정리
YK 담당 변호사는 혼인신고 전 동거 중 부정행위가 있었던 사실과, 상대방이 이를 용서한 뒤 혼인신고를 한 경위를 구분해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대방 모친이 이혼 전후 의뢰인에게 자녀 양육 책임을 묻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바탕으로, 부부 사이에 양육 문제로 갈등이 이어졌다는 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과거 행위를 부인하려는 것이 아니라, 혼인관계가 깨진 원인을 의뢰인의 부정행위로 단정하는 주장을 반박하기 위한 대응이었습니다.
위자료청구 사건 결과 : (전부)승소
법원은 전 배우자가 의뢰인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를 전부 기각했습니다.
① 상대방이 제시한 정황만으로는 혼인관계가 깨지기 전 의뢰인의 부정행위를 인정하기 부족한 점
② 혼인신고 전 동거 중 있었던 행위는 상대방이 용서하고 혼인한 만큼, 이후 혼인파탄의 사유로 보기 어려운 점
③ 두 사람 사이에 자녀 양육 문제 등으로 갈등이 계속되었던 점
그 결과 의뢰인은 위자료 약 3,000만 원의 지급 책임을 지지 않게 되었고, 소송비용도 상대방이 부담하도록 판결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부정행위 의혹의 증명 여부와 혼인파탄의 배경을 구분해 다툰 쟁점이 청구 전부 기각으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부정행위 의혹만으로 위자료 책임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혼인 전후의 경위와 갈등의 배경을 살펴 내 상황에 맞는 대응 가능성을 상담해 보세요.
빠른 상담 신청하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음주운전 방조죄, 함께 탔다면 처벌될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101449722.jpg&w=256&q=75)

![[법률칼럼] 친족성폭행, 가족 사이 발생한 범죄도 엄중하게 다뤄져](/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091803146.jpg&w=256&q=75)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상속한정승인, 언제부터 계산하고 연장할 수 있을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7_170322973.jpg&w=256&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