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정보통신신문

“법률서비스도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히 연결해야”

2026.10.16. 정보통신신문에 법무법인 YK 김경 대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이용자가 필요한 순간 적합한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법률복지’가 새로운 법률서비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김경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더 원활하고 긴밀하게 만들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유어케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사건이 끝나도 이어지는 법률서비스

YK는 그동안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해 왔지만, 사건이 종결되면 고객과의 관계도 사실상 끝나는 구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김 대표변호사는 “사건을 수임하고 사건이 끝나면 고객과의 관계가 정리되는 과정이었는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부분이 아쉬웠다”며 “이용자들의 요구와 불만을 회사 전체가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자는 인식에서 유어케이가 출발했다”고 말했다.

 

유어케이는 고객이 로그인하면 YK의 디지털 시스템에 저장된 사건과 고객 정보를 불러와 현재 사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변호사나 직원과 채팅으로 상담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객 입장에서는 전화나 이메일을 반복하지 않고 자신의 사건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확인할 수 있고, 변호사와 직원 역시 사건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실제 서비스 화면에는 담당 변호사와 직원, 상담 및 선임 과정, 사건 접수와 면담 일정 등이 기록된다. 고객이 자료를 직접 올릴 수도 있어 사건 진행과 관련한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변호사는 “고객 입장에서는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피드백이 없다는 불만이 많은데,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이런 부분이 확실히 줄었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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